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루이 배리

ʏᴏᴜᴛʜ

by wiisrctoz 2021. 2. 27. 19:55

본문

루이 배리

소속팀 : 아스톤 빌라 FC
생년월일 : 2003. 06. 21
국적 : 잉글랜드, 아일랜드
신체 정보 : 174cm, 66kg
포지션 : CF, LW

 


클롭이 리틀 제이미 바디라고 불렀던 03년생 스트라이커이다.
 
영국의 버밍엄에서 태어난 그는 아스톤 빌라 팬임에도 불구하고
6살의 나이로 웨스트 브로미치 아카데미에 입단하였으며
15살의 나이에 U23 명단에 들기까지 할 정도로 잠재력이 있는 선수였다.
 
파리와 바르셀로나 등 다수의 클럽들이 그를 노렸고
루이 배리는 19/20 시즌 바르셀로나를 택하며 라 마시아 최초의 잉글랜드 선수가 되었다.
 
당시 나이는 16살이었고 U19에서 뛰며 실력이 남다름을 알 수 있었지만
루이 배리는 반년만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영국으로 돌아왔고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루이 배리를 키웠던 마크 해리슨이 아스톤 빌라로 가게 되면서
루이 배리 또한 아스톤 빌라로 향하게 되었다.
 


바르셀로나로 가기 직전인 18/19 시즌,
웨스트 브로미치 U18에서 13경기 4골 3어시를 기록했고
 
19/20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UEFA 유스 리그 3경기 1어시를 기록,
모두 자신 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들과 함께 뛰었었다.
 
반년만에 돌아온 아스톤 빌라에서는
U18에서 1경기 2골, U23에서는 1경기 1골로 아스톤 빌라로 오고 난 후 두 경기들에서 모두 골을 넣으며
왜 많은 팀들에게서 오퍼가 왔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20/21 시즌 12경기 10골로 PL2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고
이번 시즌 아스톤 빌라 1군 선수들이 집단 감염으로 인해
U23 선수들이 FA컵을 대신 나갔으며 리버풀에게 4대1로 졌지만
그 1골을 넣은 선수가 루이 배리이기도 하였다.
 
루이 배리는 잉글랜드와 아일랜드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아일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어본 적이 있지만 지금은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으로 뛰고 있다.
 
잉글랜드에서는 24경기 14골로 국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출처 - Twiiter @ryanjvisuals

클롭은 FA컵에서 루이 배리를 보고 제이미 바디 같다고 하였다.
 
루이 베이의 최대 장점은 움직임이며
빈 공간으로 침투하여 마무리를 짓기도 하고
활동량도 좋아 지속적으로 압박을 해주면서 상대방의 빌드업을 방해하기도 한다.
 
동료 선수들과의 연계도 좋아서
무조건 침투 이후의 마무리가 아닌 양 사이드로 빠져주며 공간을 만들고
안으로 들어오는 선수들에게 패스를 주면서 좋은 상황도 만들어 낸다.
이때 루이 베이의 센스 넘치는 플레이도 확인 할 수 있다.
 
드리블은 화려하진 않지만 간결하고 빠르며
어떤 상황에서든 슛으로 이어질 수 있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제공권이 좋지 않다는 것과 탈압박 능력이 부족하여 강한 압박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몸싸움도 약해 종종 밀리기도 한다.
 


리버풀전이 끝나고 루이 배리는 파비뉴와 유니폼 교환을 하였다.
하지만 터널에서 다시 바꾸는 장면이 나왔고
루이 배리는 인터뷰에서 본인의 1군 데뷔전 유니폼이었다며 기념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바꿨다고 했다.
 
클롭 뿐만 아니라 딘 스미스, 마크 델라니, 아그본라허 등
감독들과 선수들, 팀 내에서도 크게 될 선수들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아스톤 빌라가 매우 기대 중인 유망주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성장 중이며
PL2가 아닌 PL까지, 그리고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
 

'ʏᴏᴜᴛ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지레 두에  (0) 2023.07.10
아르센 자하랸  (2) 2021.08.12
플로리안 비르츠  (0) 2021.02.11
애런 히키  (0) 2021.01.07
마이클 올리세  (0) 2020.11.29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